시낭송대회에서 수상한 사람들의 목소리는 뭐가 다를까?

시낭송대회에서 수상한 사람들의 음성 특징을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by 시샘 김양경

시낭송가들의 목소리의 특징을 분석한 재미있는 자료가있어서 살펴보기로 한다.


이 자료는 2019년도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발간한 자료이다 시낭송 전문가의 음성 데이터를 ICT 기술과 연계하여 분석하여, 음성적 특징이 무엇인지를 규명한 자료이다.


시낭송대회에서 수상을 한 사람들의 음성적 특징을 객관적으로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자료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분석을 하였다.

*전국시낭송대회에서 수상한 10명을 대상으로 음성을 분석한 것이다. 음성 분석 프로그램은 Praat[5]를 사용하였다. 분석한 요소는 음높이, 음높이의 변화폭, 주파수 변동율, 음성에 실린 에너지, 진폭 변화율, NHR, 유성음과 무성음의 비율인 DoVB 등이다.



시낭송 대상 수상자, 10명의 음성을 분석하였고,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음높이, 음높이의 변화폭, 주파수 변동율, 음성에 실린 에너지, 진폭 변화율, NHR, 유성음과 무성음의 비율 등을 분석하였다고 한다. 이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은 결과로 나왔다.


결과를 살펴보면 이렇다.

1. 음색을 나타내는 수치가 높다. 주파수 변동률, 진폭 변동률, NHR값이 높다.

2. 평균 발화 속도가 느리다. 시낭송가의 평균 발화 속도는 153이었다. 일반인의 발화 속도가 300~350인 것에 비해서 느리다.

3. 평균 음성 에너지가 높다. 일반인의 음성 에너지는 60대인 반면 시낭송가의 음성 에너지는 70이었다.


이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것을 알 수 있다.

첫째, '1'의 결과치를 통해, 시낭송가들의 음색이 좋다는 점이다.

둘째, '2'의 결과치를 통해서 볼 때 일반적인 대화하는 말하기보다 시낭송하는 말하기의 속도가 절반 정도 느리게 한다는 점이다.

셋째, '3'의 결과치를 통해서 볼 때 음성 에너지가 높게 나왔다는 것은 시낭송가의 성량이 풍부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종합하여 보면 시낭송을 하기에 좋은 음성은

음색이 좋고 발화 속도가 느리고 음성 에너지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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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2019)한국통신학회동계종합학술발표회 발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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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대회 수상자들의 음성 특징 분석"이범주* 홍장의* 이은지* 이상호* 이선경** 이회문** 박창원*** 조동욱***충북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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