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팬티바람 Apr 18. 2024

손재주

36일 차

나는 손재주가 없다.

그리고 발재간도 없다.

대신 잔머리만 부릴 줄 알고

머릿속은 온통 꽃밭이다.

어쩌다 보니 용케도 살아있다.




작가의 이전글 직업체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