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의 시기라지만 미래 불안과 현실 함정이 많았던 대학 시절. 누구나 겪는 과정이라고 쏘아대면 뭐라 할 말은 없다. 순수했고 멋쩍은 걸음을 흉내 내던 시기다.
자연에서 뛰놀다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상시로 입씨름하며 불현듯 깊은 골짜기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을 멧비둘기를 떠받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