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식, 꼰대, 바보라며 번외 편으로 밀리는 우리의 아저씨들. 좀 더 밝은 계통의 옷과 표정을 챙겨, 나서는 팔도 걸음을 본편으로 만들면 좋겠다.
자연에서 뛰놀다 지금은 도시 평균대 위에서 아슬아슬 삽니다. 맞닥뜨린 장면과 상시로 입씨름하며 불현듯 깊은 골짜기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을 산비둘기를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