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이 책은 아팠던 경험에 대한 기억을 모아 쓴 책입니다
수원의 의사 선생님,
늘 밝게 인사해 주시며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병원 아래층 약사님과 약국 언니께
현재 저를 봐주시는 서울의 다정하신 의사 선생님께
존경하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그리고 나머지 가족들에게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랑스러운 두 강아지들,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엄마와
그리고 내 곁에 선물처럼 찾아와 준 남자 친구에게
이 세상 속 어딘가 저처럼 지옥 속에서
꽃을 힘겹게 틔운, 그리고 틔울 이들,
지금도 어떻게든 살아가고 계실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그럼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