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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인연의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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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가 꿈꾸는 그곳 Sep 15. 2022

당신이 남긴 사랑의 고백

-그가 떠나시면서 남긴 고귀한 흔적

사랑은 침묵해도 아름다운 법이다!




   서기 2022년 9월 15일 오전 잠시 후면 정오가 된다. 사진첩을 열어 며칠 전에 담아둔 한 장의 사진이 애잔한 모습이다. 아파트 단지 한 모퉁이서 마주친 단풍잎 하나.. 당신께서 너무도 사랑하신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메시지.. 다음 생애도 사랑하는 일은 멈추지 않을 거예요.




Ti amerò per tutta la vita_il Nostro paese chuncheon COREA

il 13 Settembre 2022, Biblioteca Municipale di Chuncheon 

Foto e scritto di YOOKEUN CHANG_GEOGRA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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