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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인연의 끈

-우리도 이렇게 살아간다

by 내가 꿈꾸는 그곳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서기 2022년 9월 28일 오후, 느리게 느리게 볼 일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발길을 멈추었다. 뷰파인더 앞에는 시멘트로 만든 블록 좁은 틈바구니에서 식물들이 살아가고 있었다. 녀석들은 9월 어느 날 그들을 닮은 한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가을 햇살..



그리고 우리..



따지고 보나 마나..



우리네 삶도 이들과 별로 다르지 않구나..!!




E' cosi' che viviamo noi_vicino KANGWON NATIONAL UNIVERSITY

il 28 Settembre 2022, Biblioteca Municipale di Chuncheon

Foto e scritto di YOOKEUN CHANG_GEOGRA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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