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저널리즘 입문 Vol.1
연재를 시작하며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마케팅 에이전시에서는 치열하게 제안을 준비한다. 독자적인 브랜드 채널을 구축/운영하고 싶어 하는 클라이언트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그럴 때마다 우리는 '브랜드 저널리즘'을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매번 그들에게 필요성을 각인시키는 일은 쉽지는 않다만.
앞으로도 브랜드 저널리즘은 계속해서 브랜드 마케팅의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YOMA> 매거진을 통해 그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브랜디드 콘텐츠'에 대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