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하다보니 만들게되는 따스한 관계
유난히 눈이 오고 추웠던 날, 코타츠 사진을 보고 “아! 방 안에서 코타츠 이불을 덮어 따스한 공간에서 귤을 먹는 사람의 모습을 그려야지!“라는 생각으로 그림의 구도를 잡고 그리게 된 그림입니다.
바깥이 차가운 느낌일수록 안은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강조될거라는 생각으로 색채를 잡고 하나하나 그려나가다보니 완성된 그림을 보니 뿌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그림처럼 올해 겨울이 추웠던만큼 따뜻한 공간에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며 따스한 사이를 누군가와 함께 만들어보셨나요? ㅎㅎ
https://www.instagram.com/kizakby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