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수수꽃다리꽃다지냉이꽃별꽃민들레 모두가 화려한 봄 하늘을 우러러볼 때쪼그려 앉아 땅을 내려다보는 너희가 사랑스러워서
그 봄,들꽃같이 크자고 했다. 티 나지 않지만 꿋꿋하게 강하게,작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구보다 예쁘지.
화려한 봄꽃은 짧게 사라지지만,뿌리 깊은 들꽃은 오래 머물지. 작지만 소중한 개성 있는 너희들.
2019년 어느 봄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