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의 목련처럼
삶 자체가 한 권의 시집(詩集)이었다
청춘은 4월의 목련처럼 짧았지만
간절함은 나에게까지 왔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았다
여전히 바람이 불고 별이 반짝였다
오늘도 나는 거울 속 자화상(自畫像)을 읽는다
92학번 자칭 MZ 세대 교장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딸 그리고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학교와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글을 쓰고 있고, 26년 2월에 기획 출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