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지금, 여기, 이 순간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어서 감사합니다.
행복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누구와 있을 때 행복한지에 대한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누가 더 많이 그리고 풍부하게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이다. 정서를 가장 많이 느끼는 대상은 바로 사람이다. 그래서 관계와 정서적 행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지혜의 심리학>中 -김경일-
P.S. 그대가 없는 나의 수영일기는 있을 수 없기에...
다 쓰고 보니 그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가 되어버렸구먼.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