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밍밍식씨 오늘 뭐 읽었어요?

by 맨발이

밍밍식씨 오늘 뭐 읽었어요?

목요일은 책방 카프카의 밤에서 진행하는 낭송 동의보감 온라인 모임이 있는 날이다.

읽었던 부분 중에 외우고 싶은 부분을 외워오기로 했다. 짧은 부분을 암기하려고 노력했는데,

'사람의 몸에는 신이 산다. 간에 깃든 신의 이름은 용연이고 자는 함명이다.

키는 7촌(1촌은 약 3cm)이고 푸른 비단옷에 봉황이 그려진 방울을 찼다.

그 모습이 박을 매단 것과 같고 빛깔은 청자색이다.'

나중에도 잊지 않고 암송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한숨은 어디에서 오는지? 동의보감을 읽다 보면 알 수 있을까.

기쁨도 슬픔도 생각도 넘치면 좋지 않다고 했는데 한숨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하다.

한숨 대신에 심호흡을 크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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