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일기

by 맨발이
F0312397-51DD-439C-B725-9E4AC98EED1A_(1)_(1).jpg 작업실이면 좋겠다.

힘들었던 것:

겨울처럼 추울 줄 알았는데 완전 따뜻한 가을 날씨였다. 목티 과했다. 카페에서 작업하면 잘 될 줄 알았는데 도서관으로 가야겠다. 서두르지 말자.

좋았던 것:

공공북스 오프라인 모임 참가. 두 번 들으니 조금 감이 오는 리소 이야기. 작업하는 사람들♡

내일 할 일:

낭송 동의보감. 박장금 선생님의 유튜브 강의 들었는데 좋았다. 대학 수업 듣는 느낌도 나고, 과제랑 시험은 없으니 좋고요. 내 사주에 화(목. 화. 토. 금. 수)가 많아서 20대에 그렇게 속이 빈 봉지처럼 변덕스러웠던 걸까. 속이 찼다면 덜 산만했을 것 같은데, 타고나길 그랬던 거 아닐까.






SE-90177de3-2798-4daf-aa4c-c8a012572da4.jpg 좋아하는 분위기/높은 천장, 넓은 창, 식물들, 나무 테이블


힘들었던 것:

제4회 순천 아트북페어 자란다에 참여! 짧은 영상을 찍어야 한다. 어떻게 찍지.. 작년에 참여하며 만들었던 짧은 영상이다. (해~ 그냥 해~뛰어나게 잘하지 못하는 걸 인정.)

https://www.youtube.com/watch?v=lKOKMXbrGEY

좋았던 것:

독립출판물로 만들고 있는 새로운 작업의 다시 그린 장면에 마음에 든다.

커피에 계핏가루를 넣어서 호로록 마셨는데 맛있었다.

내일 할 일:

2022년 달력 1장(또는 4장) 스케치 작업.

점점 더 좋아진다 상상하는데 그게 지금이라면? 그걸 내가 모르고 있는 거라면? 알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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