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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May 09. 2019

원효로열전 쓰나미 알탕

원효로밥집,저녁,알탕과초밥


원효로 근처에서 저녁


다른 이유는 없었다. 저녁 먹고 집에 갈 일이 생겼다.

원효로에서 메뉴 선정을 해야 하는데, 딱히 갈 때는 없었다.

그래서 알탕으로 정했다.


저녁 손님도 꽤 있었다.

주문은 알탕 2개와 초밥 하나

반찬 세팅

뜨끈한 알탕

초밥

알탕에 알이 건실하다.

반찬으로 제공되는 생선 나쁘지 않다.

맛나게 먹었다.

원효로 쓰나미 이곳에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았고 점심 회식 저녁 회식으로 몇 번 온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조촐히 와서 이렇게 먹는 것도 좋다.
정말 간만에 잘 먹었다. 기력이 회복되는 듯 요새 이리저리 집에 정신이 없어 밥을 챙겨 먹고 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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