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침.한강.감성.오프디맨드
더 小少해진 17년 이른 아침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성적이다.
날이 그리 차지 않는다. 그래도 겨울인데 아침 출근길이 남 다르다.
금요일 아침, 한 주의 마무리라서 그런가 보다.
문득 출근길 풍경이 마음에 든다. 하지만 문득 멈쳐서서 찍은 사진은 언제나 별로다. 그래도 그 상황을 간직하려는 시도는 여전하다.
한강부를 이른 시간에 찍어 본 적은 없었는데 나름 한강과 케미가 생긴다.
8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시간을 정지시켜본다.
#오프디맨드
#ㅇㅍㄷㅁㄷ
#소소한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