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영래 Oct 12. 2022

한그루의 나무가 되어

아홉 번째

많은 나무가 두 팔 벌려 여름을 만끽하는 지금.

바늘처럼 얇은 잎부터 얼굴보다 큰 나뭇잎까지

항상 푸른 나무, 계절마다 옷을 바꿔 입는 나무

작은 반짝임을 담은 손톱만 한 꽃부터 탐스러운 과일까지

여러분은 어떤 나무가 되고 싶나요?

당신을 나무로 표현해주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