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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과 분담
오늘부터 아내가 다시 병원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의 등원과 하원과 식사 등
이전에는 아내가 전적으로 맡아서 하던 일들을
나눠서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마다 아이들을 챙겨서 보내던 아내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때문에 더욱 감사하고 이 시간들이 소중합니다.
첫 출근이라 떨릴 수 있을 텐데
아내가 기분좋게 잘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내와 같은 커리어맘을 응원합니다.
Christian, Daddy & Husband, Software Engineer, Writer, Mentor, Entrepreneur, Skateboa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