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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시
by
yuriana
Jun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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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아야겠다
나답게 살아야겠다
지치면 지치는 대로
무너지면 무너지는 대로
척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살아야겠다
내 속도대로 가자
더디더라도 천천히
내 속도대로
가고자 하는 목적지
언제 도착할지 몰라
아득하여도
내 이름 부끄럽지 않게
당신의 이름 부끄럽지 않게
나답게 살아야겠다
나답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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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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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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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시와 가끔 에세이로 꾸준히 10년보고 쓰겠습니다. 저는 한방이 있고 강렬한 색깔이 있는 시인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여러 빛깔을 내는 글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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