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 없이 즉흥적으로 쓴 사례. 활용 동의 받음.
기본권과 소수자에 대한 차별, 혐오 표현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차별이나 혐오 표현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인종과 관련된 표현이다. 흑인이나 동양인들은 외모 특히 피부색으로 차별을 받고 혐오 표현을 듣는다. 우리나라 축구 선수에게 '찢어진 눈'이라는 인종 차별을 외친 관중이 있었다. 이렇게 차별이 담긴 표현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안타까운 모습니다.
두 번째는 성소수자들에 대한 표현에서 보인다. 성소수자들은 우리와 같이 사람을 사랑하지만 그 대상이 동성일 뿐이다. 그런데 이를 이유로 혐오 표현의 대상이 되고 차별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성소수자 광고판 훼손 사례가 있다. '성소수자는 당신의 일상 속에 있습니다'라는 공격적이지 않은 광고임에도 서울 도로 교통공사는 게시 승인을 늦췄고 8월 한 달간 게시를 하였으나 6차례나 훼손되는 일이 있었다. 이렇게 성소수자들은 차별과 무시를 받는다.
이런 혐오표현은 공격적이며 위험한 특성을 지닌다. 혐오 표현의 대상에게 좌절감과 같은 정신적 고통을 준다. 국제 인권단체 '아티클 19'가 제안하는 기준에 따르면 제한되어야 할 혐오 표현은 다음과 같다. 공개적인 집단 학살 선동. 차별, 특정 인종, 피부색 등등이다.
20815 ㅇㄷㅅ. 45분 내리쓰기. 미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