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 없이 즉흥적으로 쓴 사례. 활용 동의 받음.
누구나 행복, 자유, 평등 등 살아가는 데 기본적인 권리를 갖고 태어난다. 이런 기본권을 침해받고 무시당한다는 것은 인간답게 살 권리를 무시당한다는 의미이다. 인권을 차별받는 사례는 어떠한 것들이 있고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인권 문제는 수없이 많고 그중 하나는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하고 무시하고 나보다 낮다고 생각해 놀리는 경우이다. 사람은 하얗기도 하고 까맣기도 하고 각각 다른 개성이란 매력이 있다. 그런데 까맣다고 한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고 삶을 망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한편 다문화 가족도 또래들 사이에 놀림받는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한다. 이들에 대하여 다양한 이유를 만들어 차별의 표현을 하는 것은 그들의 행복해질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거나 사정이 있어 보육원에 혼자 남게 될 경우 부모님이 없다는 것에 차별적 발언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수많은 이유를 만들어 인간으로서 갖고 있는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 많다. 우리는 살아가는 데 있어 그 누구도 자신의 인권을 침해받지 않아야 한다. 누구에게나 행복, 자유, 평등할 권리가 있는데 이 권리를 침해당하고 불행해진다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따라서 우리는 남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되며 그 사람 자체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며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나 자신, 나의 가족도 소중하지만 자신만 소중히 생각하지 말고 모두를 소중하게 여기라는 것이다. 그 사람이 어떤 모습이든 어떤 가족이든 있는 그대로 존중하여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우린 이런데 왜 저래?'란 생각이 아니라 다 똑같은 사람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똑같이 대하는 것이다. 인권을 침해당하지 않으려면 내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부터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바꾸고 누구나 다 평등하고 존중하며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그렇게 하면 나도 내 인권을 침해받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모두가 행복하고 자유를 누리며 서로를 생각해 불행한 날이 오지 않을 때까지 나 혼자만 생각하지 말고 주변도 배려하며 자기 자신이 했던 행동이 옳지 않다면 반성하고 노력해야 한다.
0308 ㄱㅈㅇ. 45분 내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