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간의 끝에서 다시 만나는 삶

by 서영수

'어떤 모습이 아름다운가'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명품으로 꾸민 화려한 옷차림과 강남의 넓고 비싼 집, 남들이 부러워하는 취미생활 속에서 인생의 빛을 본다고 말한다. 물론 그렇게 할 형편이 되고 여건이 된다면 좋겠지만, 설사 그렇게 된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아름답다고 하기엔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


삶의 아름다움은 꼭 눈에 보이는 것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수수하지만 단정하고 꾸밈없는 모습에서, 조그만 공간이지만 심플하게 자기만의 감각으로 채운 집에서, 별거 아닌 걸 하더라도 혼자 있는 시간을 나만의 시간으로 충만하게 채워갈 때 미적 감각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서영수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하루를 지나며 마음을 적습니다. 쉽게 지나가지 않는 생각을 붙듭니다. 오래 남는 마음을 문장으로 옮기려 합니다. 더 깊은 이야기와 사적인 기록은 멤버쉽에서 공개합니다.

239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16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89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정말 그 책을 제대로 읽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