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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지하철 9호선 N행시(20년 4월 3주)
선.
정말 고맙소
우리가 부부로 함께 지내온 시간은
당신이 나를 길러준 시간과 같소
선. 나의 태양.
당신의 햇살과 온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소.
선. 빛나는 당신은
능히 이 찬사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오.
여보. 내가 죽는 그날 까지
사랑하고 존경하오.
<사랑하는 나의 아내, 선에게.>
매사 여유롭게. 행복줍줍. 동글동글 살고 싶은 40대 미세행복수집가의 브런치입니다. 가끔은 그럴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