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누구나 사랑 앞에서 이별을 쓴다
사랑이더라
by
윤군
Mar 4. 2016
긴 겨울 끝자락에서
눈 달린 가지, 나무 아래서
빈 마음 쓸고 간 바람이 멎는다
온기가 돌고 꽃이 피어
봄이 온 줄 알았더니, 사랑이더라
keyword
봄
꽃
사랑
2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윤군
달빛 내린 창문
저자
타로카드를 읽고 사랑 앞에서 이별을 씁니다
팔로워
1,773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나는 아직 겨울입니다
기다리고 있어요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