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저 달 속에는 사랑이 있어
당신에게 가지 못한
세상의 모든 사랑들이
당신과의 눈맞춤을 기다리고 있어
키 큰 빌딩도 가리지 못한 높은 곳에서
구름 많은 날에는 행여 놓칠까
좁은 틈 사이로 발끝을 들고
안절부절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어
그러니까 당신,
사랑하는 내 사람
한숨이 나올 때면 한 번씩 하늘을 봐줘
당신을 사랑하는 온 세상이
이렇게 밝게 빛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