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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조 Sep 22. 2022

무례함을 쿨함으로 착각하지 말자

제일 싫어하는 류의 사람을 말하라면, 뭐니 뭐니 해도 무례한 사람이다.

개인주의적인, 이기적인, 말이 너무 많은, 말이 전혀 없는, 오지랖이 넓은, 종종 거짓말을 하는 등 그 어떤 것보다도 나는 무례함이 사람의 성품 중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하는  맞지만 남들이 못하는 말을 시원하게  주거나 약자를 보살피고 강자에게 강한 멋진 사람이 현실에는 별로 없다.      구분  하고 껄이듯 뱉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본인은 쿨한  안다는  문제. 쿨하다는 핑계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본인은 금세 잊어버린다.


무례함을 쿨함으로 착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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