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 배긴다는 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by apsxkf

처음 근육운동을 시작하면 몸 곳곳이 아프다. 익숙하지 않은 동작과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 아픔은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 순간이지만 사실 이건 더 단단한 근육을 만드는 과정의 일부다. 익숙해지면 아픔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강한 근육이 자리 잡는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뛰어들 때 우리는 종종 서툴고 불편하며, 때로는 실패의 쓰라림에 좌절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알베기는 시기’가 바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단단한 내면과 성과를 얻을 수 없다.


근육운동의 원리가 그렇듯, 인생의 성장도 반복과 꾸준함 속에서 이루어진다. 하루아침에 변화는 없다. 근육운동은 하루만 했다고 단단한 근육을 가질 수는 없지 않나,

하지만 매일 조금씩 도전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힘듦을 극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더 강해진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니 지금 아프고 지친다 해도 걱정하지 말자. 이 모든 과정은 더 단단해지기 위한 근육통일 뿐이다. 오늘의 고통이 내일의 힘이 될 테니


동계훈련의 기간동안 새로운 팀에 옮긴 선수나 다시 바로 잡은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시작한 선수들이 있을텐데 이런 마음가짐으로

한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힘들고 고된 동계훈련이지만 이 힘듦이 2025년 마지막엔 웃을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근육통 별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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