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국가라? 그것이 무엇인가? 국가는 선과 악에 대한 온갖 말로써 사람들을 속인다. 국가가 무슨 말을 하든 그것은 거짓말이며, 국가가 무엇을 가지고 있든 그것은 훔친 것이다. 국가에 있어서는 모든 것이 가짜다. 물어뜯기를 좋아하는 국가는 훔쳐온 이빨로 물어뜯는다. 심지어 그의 내장조차도 가짜다. 국가는 그러한 인간 쓰레기들을 위해 고안되었다! 이 인간 쓰레기들을 보라! 그들은 권력을 탐하며, 무엇보다도 권력의 지렛대인 많은 돈을 탐한다. 이 무능한 자들이! 내가 보기에 그들 모두 망상에 사로잡힌 자들이고, 냉혹한 괴물인 그들의 우상도, 그 우상 숭배자들도 모조리 악취를 풍기고 있다.’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국가라? 그것이 무엇인가?
무능함과 뻔뻔함은 극치
책임감과 의무감은 상실
공감능력은 소멸
들리지 않는가 삶을 빼앗긴 젊은 영혼들의 원한이
보이지 않는가 삶을 빼앗긴 유가족들의 피눈물이
국가는? 가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