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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설화 Dec 16. 2017

평범한 선물

오늘도 이렇게 평범한  선물

소녀에 입가가 보름달처렁 방긋 ^-^

새로운 만남  또는 경험  때문인가?

호기심이 주는 친구 같은

선물이 콕콕!!


오늘도 저렇게 평범한  선물

소년에 두 눈안에  슬픔 호수처럼  촉촉~~

시험이 망쳐서  부모님에게 혼날까봐?

좋은 인연과  헤어짐이라는 선물이

두 눈에 그렇게 촉촉하게 내리신네!!


평범한  일상도

누군가에게 평범한 선물

최선이 곧 최고지!

자신이 원하는  한 분야(꿈)에서

슬기롭게 지혜롭게~~

인생의 롤러코스터 잘 타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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