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시안시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천설화 May 23. 2018

비밀의 눈물

한 소년은 비밀의 눈물이 주르륵

사람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몰라서.

상처 주는 행동이 뻔하데.

이리저리 자기합리화 중이네


그 행동으로 제일 중요한 

무엇가를 잊어버린 가엾은 소년

하지만 지나가버린 과거

소년은 한 없이 후회 중..


자신에 생각을 접어더라면.

그 소년은 이정표가 유지 중

그래도 나아가자. 

자신의 앞길은 자기가 개척해야겠지.


한 소녀가 비밀의 눈물이 또르륵

한 사람이 끝없이 방황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이 좀 더 지혜롭고 

하늘 같은 마음이었더라면

그 행동으로 제일 중요한

무언가를 찾아가는 또 하나의 소녀


앞으로 나아가고 현재

소녀는 한없이 나아가는 중..


타인을 좀 더 바른길로 인도하는

소녀에 눈물이 한 방울 방울이

소녀가 알고 있는 타인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겠지.


사람들은 아니

모든 생명체를 남 모르게

지금도 남을 또는 자신에게

눈물샘이 펑펑~~


매거진의 이전글 아라(바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