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캉생각
Dec 14. 2022
저도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저는 떡볶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한번
누군가 먹자고 할 때서야
그 음식을 머리에 생각해냅니다.
그럼에도
제가 떡볶이를 진짜 좋아한다고 한 것은
그대가 떡볶이를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진짜 그때는 떡볶이를 좋아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대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좋아했습니다.
keyword
떡볶이
공감에세이
사랑
캉생각
소속
직업
크리에이터
누가 물으면 후회없게 살아보려고 산다고 합니다. 진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183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시끄러운 곳에서 시를 읽는다
꼿꼿한 것이 능사는 아니다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