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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진취, 소망

그런 것들에 대한 작은 시.

by 김감귤




연기가 오르는 풍경은 진짜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못 봤던 풍경이니만큼 그 감성을 감정과 여러 가지 마음을 담아 짧게 시로 담아봤습니다.







연기가 솟아오르네.

_김감귤_

하마터면, 구름인줄 알았는데!
끊임없는 위로 나는 풍경을 보니
연기가 맞구나!

너랑 닮은 구름을 찾으려
연기가 솟아오르네!

너처럼
진취적인 사람이
되고싶구나!

오늘 하루 너를 보며
소망을 갖고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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