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시로..
고요한 꽃의 하얀색이 아침을 밝혀주네.
_김감귤_
하얀색 꽃잎 하나 하나에
고요함이 서려있네.
한 잎, 두 잎, 세 잎이 빼곡하게
고요함을 풍성하게 해주네.
하얀색 꽃에 고요함이 가득.
아침의 상쾌함도 가득 하얗게 서려있네.
밝게 가득하게 피어있네.
하얀 꽃들이 환영하네.
김감귤의 브런치입니다. 시, 짧은 글, 일기를 쓰기도 하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개인 가치관이나 경험에 비춰 글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