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소한 시.
하늘을 바라보다보면, 어쩌면 웃음을 나게할 수 도 있어.
_김감귤_
하늘을 본다는 건,
나의 마음을 올려다보는 것 같아.
위에 있어서 그런가?
올려 있어서 그런가?
미소가 지어져.
높다는 이유만으로?
넓다는 이유만으로?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마도
아마도
하늘을 보면 마음이 넓어져 있는 것 같아.
하늘을 보면 마음이 펼쳐져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