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감정들을 생각해보며 써본 시 한 편,
동그라미 마음
_김감귤_
둥글둥글 동글동글
동그르르 뎅그르르
동그랗게 마음을 쓰면
동글동글 마음이 온다!
이따금,
세모나 네모나 뾰족이
구경 와도 너무 마음 쓰지 말자!
비우고 다시
동글동글하게 채우면 되니까!
동그라미 마음
그 꽉 찬 속을
알차게 비웠다가
다시금 채워가자!
둥글딩그르르르
이왕이면 동글동그르
아름답고 친절하고 선한 마음으로서
***이 시를 쓰게 된 계기:
다른 사람에게 때로는 의도가 아니었든, 의도였든 간에 듣기 싫은 말이나 상처되는 말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그런 상처를 비우고 다시 좋은 마음과 유한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