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클로버를 보며 쓴 시 한 편,
세잎클로버 _김감귤_세잎클로버 잎이 잘려서더 많은 잎이 있는 것처럼 되어버렸다.그 광경을 보니 안타까운 모양이지만,그것은 그것대로 어여쁘다.그것은 그것대로 참좋더라.그것은 그것대로 아름답다.세잎이 아닌 세잎클로버를 통해또 세상을 느낀다.
김감귤의 브런치입니다. 시, 짧은 글, 일기를 쓰기도 하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개인 가치관이나 경험에 비춰 글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