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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한 줌의 희망을 시로 표현하다.

by 김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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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김감귤_

아무것도 쓰이지 않은 곳이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다.

아무것도 쓰이지 않은 곳은
무한리필 그 이름의 희망 영역.

여백, 그 이름을 불러 희망가를 부른다.
오늘, 단 하루 날짜를 영원한 날짜처럼
높게 높게 드높이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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