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이 단편은 영숙씨의 단편집의 마지막 단편이다. 음.. 뭐랄까. 신변적 경험과 상상을 담았다고나 할까.. 그런 부분이 강한 단편이고.. 상에 대한 생각도 담고.. 여러가지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쓴 것이다. 특히 개화기 시대의 글쓰기를 묘하게 해보고 싶었고.. 그것은 묘한 매력이 있다.
하여, 이글은 마음속에 여러 변주를 가진다.
특히, 장소에 대한 생각도 많았다. 아주 오래전 암스테르담을 가본적이 있다. 거기서 나는 묘한 해방감을 느꼈다. 그게 어떤 행위에서 오는 그런 것이 아니라. 정서적 해방감이랄까.. 도통 그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는 모르겠다. 다만, 그 곳에서 나는 상당한 해방감을 맛보며 즐거워 했다. 그런 정서를 그대로 적은 글이다. 자전적인 부분도 들어가고.. 이러저러한 상념들을 담았다.
그림은 그런 내 정서랄까.. 그런 것이다. 마음속 정서와 그냥 담담해야했던 내 모습들이랄까.. 뭐 그런..
그랬다.
나의 영숙씨는 결국 9월에는 두권의 책이 팔렸다.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이다.
쩝.. 미안스럽게 스리..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