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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선후 Dec 22. 2020

나에게 '착함'과 '나쁨'은 어떤 의미일까?

착함? 나쁨? 82% 착함 - 요정 <아더 크리스마스>


나에게 착하게 산다는 것을 무엇이고, 나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 착한 사람이 되길 원한다. 하지만 착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대부분은 '남의 시선'에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남한테 좋은 소리를 하거나 물질적인 것들을 해주거나, 부모님에게 좋은 아들 , 딸이 되는 소리를 듣거나 등 대부분은 자신의 삶을 희생하며 얻은 대가가 '착한 사람'이다.






흔히, '착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대게 위험하다. 왜냐면 스스로가 가면을 쓰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자기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남들 앞에선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잠시 잃는다. 하지만 이것이 반복되고 지속되면 결국 자신을 잃은 줄도 모른 채 산다.





가면을 벗은 뒤의 자신의 모습은 상처와 후회만 있을 뿐, 항상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라고 하면서도 막상 사람들의 미움과 비난이 두려워 다시 가면을 쓰게 마련이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을 절대 사랑해 줄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따지고보면, 오히려 남들에게 '나쁜 사람'이라고 들리는 사람이 훨씬 삶이 행복하다.






왜냐면 그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선 자기의 시간과 돈 등 많은 부분에서 남들에게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그 반대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더 집중한다. 자기 자신에게 더 집중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삶이 행복하고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






'착함'은 정말 어려운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설 수 없고 당장의 도움이 없다면 살아가기 힘든 사람에게 말이다.





나에겐 착함이 착함이 아니고, 나쁨이 나쁨이 아니다. 삶에서 때로는 착함이 나에게 독이 될 수도, 나쁨이 행복이 될 수도 있다. 착한 삶은 주위에 사람은 많겠지만 스스로가 피곤하고 나쁜 삶은 반대다.





어떤 삶을 살지는 스스로의 선택이지만, 행복한 삶은 대부분 정해져 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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