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질 것 없어 보여도
이 글귀에 어떤 그림을 그려 넣으면 좋을까 한동안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돈까스 먹자는 친구를 기다리다 끄적끄적.
시절의 인연들이 나눠준 사랑 덕에 살아갑니다. 그 빚을 누구에게나마 갚을 수 있을 때를 지나치지 않고 살아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