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먹어만 봤던 삭힌 고추
직접 해보니 정말 쉽다~
최근에 고추가 많아서 시작된 고추요리. 적당량이 있으면 볶거나 굽거나 찌거나 조린다. 하지만 양이 너무 많다면 이렇게 만들어서는 다 먹기가 힘들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이 장아찌나 피클이다. 무, 양파, 양배추, 오이 피클은 담가봤지만 고추피클은 한 번도 도전해 본 적이 없기에 일단 패스. 할라피뇨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한국식 고추라서 왠지 꺼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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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3. 2022
by
최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