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숨결이 될 때"를 읽고
지인의 소중한 책
지인의 책이 나왔다. 그녀는 영화 "다가오는 것들"의 나탈리 같다.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를 부지런히 쓰는 사람이다. 직장인으로, 엄마로, 작가로, 딸로, 친구로 모든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그녀는 음악도 틈틈이 듣고 기록을 남겼다. 장강명 작가도 모든 것을 기록한다고 했다. 하루에 일어나는 모든 일, 심지어 몇 리터 맥주를 마시는지도. 그녀도 기록의 힘을
댓글
2
Jun 19. 2024
by
하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