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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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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수영장
예똥이의 일기(초1) 214
2017년 8월 13일 3시에 현이, 휘, 림하고 뚝섬 수영장에 갔다. 깊은 곳으로 가고 싶었다. (사실 발이 닿았다.) 안전 요원이 못 가게 했다. 치, 나 키 큰 거 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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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9. 2024
by
누룽지조아
뚝섬 그 카페
듬직하고 강건한 얼굴 빛이 돌아다니는 자태 소리 없는 따스한 눈빛이 보내지고 콩떡이는 시소의 대화 어린 날 어여쁨 뽐내져 지는 얼굴은 저 멀리 갔어도 품격과 격조 그리고 느긋한 모양새는 한층 더 내 맘에 들어온다 고추오일명란파스타 한 입에 노르스름하게 회상되는 과거 송고버섯리소토 한 숟갈에 연 노란 연둣빛으로 성토되는 현재 푸하하하 터져지는 셀카 같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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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7. 2024
by
시니
그때 그 서울, 뚝섬에서 생긴 일
그때 그 서울 임인식 작가 사진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사진전 하는데 보러 가지 않을래요?” 지인의 제안에 관심을 보인 네 명이 뭉쳤다. 겨울 햇볕이 따사로운 토요일 오후, 역사박물관 앞에 도착하니 제일 먼저 눈길을 끈 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전차 381’의 풍경이다. 전차에 이미 올라탄 아들에게 다급히 도시락을 건네려는 아기 업은 엄마와 손 인사를 하는 여동생의 모습이 이것에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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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1. 2024
by
인화
1년 만의 뚝섬 달리기
비 오는 토요일엔 역시 마라톤!
꼭 작년 이맘때였다. 그때도 시부모님과의 유럽 여행을 마치고 여독이 채 가시기도 전에 뚝섬 한강공원에서 하프 마라톤을 뛰었었다. 장소는 같은 뚝섬이었지만 다른 이름의 행사였던지, 그때는 운 좋게 게스트로 초청된 이봉주 선수와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었다. 아무튼 이번에도 나는 친정 엄마의 팔순 기념으로 또 한 번의 유럽 여행을 마치고 다시 한번 뚝섬을 달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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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7. 2024
by
마라토너 거북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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