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살인, 동경 그리고 아일린
윌리엄 올드로이드 감독. 아일린
너도 분명 찬란한 꿈이 있겠지. 다른 세상을 꿈꾸겠지. 자살 또는 살인. 레베카(앤 해서웨이)를 만나기 전 아일린(토마신 맥켄지)의 선택지는 두 가지였다. 그리고 레베카를 만난 이후 아일린의 삶엔 하나가 더 추가된다. 동경. 아일린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엄마는 죽고 퇴역 경찰 아빠는 알콜중독자, 아무 곳에서나 실탄 든 권총을 꺼내는 미치광이, 딸에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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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5. 2024
by
백승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