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빡치는 순간을 참지 못하고 금쪽이가 된 나.
오은영 박사님 소환, 네 잘못이 아니다.
- 쟤, 금쪽이 봐봐. 와, 화내는 게 딱 나랑 똑같다. - 소리 지르고 있는 쟤? 너 저 정도야? - 전화기 집어던지지는 않지만, 화가 나면 참지를 못 해. 막 쏟아내. 그래서 참고 집에 오면 잠을 못 자. 밤새 분해서, 끙끙. 다들 일은 안 하고, 성과는 다 지가 한 척. 나만 일 느리고 성격 드러운 병신 만든다고! 화가 나면 진짜 어찌할 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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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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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날개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