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의 성당과 퐁듀
그로스 뮌스터, 프라우 뮌스터, 성 마틴 뮌스터, 그리고 퐁듀
베른의 성당 두 곳에서 십자고상과 마리아상이 없다는 걸 발견한 후 성당은 이번 여행의 주요 테마가 되었다. 드디어 취리히 성당을 둘러볼 차례다. 취리히에는 유서 깊은 대표 성당만도 네 개나 있다고 한다. 그중에 그로스 뮌스터와 프라우 뮌스터 두 곳을 들렀다. 그로스 뮌스터는 쌍둥이 첨탑으로 유명하다. 가까이 가보니 규모가 아주 커서 그로스라는 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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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24
by
유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