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인 아줌마는 아직도 한쿡말이 어려워
Complexity of the Korean language
매년 설날이 되면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박사과정을 위해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던 첫 해인 2016년 설날이 생각난다. 나는 미국에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민을 갔었다. 당시 동생은 더 어린 나이인 12살이었고, 2년 정도가 지나니 동생이 한국어를 조금씩 잊어먹었고 발음이 어눌해지기 시작했다. 나도 영어를 빠른 시간에 완벽하게 해내겠다고 마음을 먹고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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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6. 2025
by
sean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