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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사랑은 플레이보이 <27>
불쑥 떠올려지는 트라우마!
대망의 하이라이트 두둥! 말해 뭐 해? 오빠와 나 잠자는 건 당연 한방 한침대에서 자게 됐지. 사실 내게 첫 스킨십 시도 하려고 온 오빠 아니라면 거짓말! 근데 솔직히 오빠가 내게 스킨십해 오려 덤벼 들 때마다 불쑥 아영언니네에서 오빠의 모습을 본 게 계속해서 떠올려지면서 난데없이 화가 나기도 하고, 오빠를 밀쳐 버리게 되는 내 모습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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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은혜의 단비
사랑스러운 너에게
슬라임이란?
너무나 사랑스러운 너. 사랑받고자 애쓰는 너. "이거 좀 보세요! 나 잘하죠?" "그럼! 정말 멋지다!" 내게 오는 아이들 중에 유독 슬라임만을 고집하는 아이들이 몇몇 있다. 이제 지겨울 만도 한데, 아이들은 늘 찐득거리는 풀과 물과 반짝이는 파츠들과 열심히 스킨십을 한다. 손이 불어 쪼글쪼글 해져도 멈출 줄 모르고 그 촉감에 그 온도에 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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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by
JinSim
미지의 인간과의 첫 만남
시와 에세이
아기다 긴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낯선 스킨십은 예상 못했다 몽실몽실한 체온이 가슴에 묻혀온다 부서질까 조심조심 손과 발을 만진다 신기하다 이 작은 인간은 낯선 남자에게도 위협감을 느끼지 않는다 한술 더 떠 이 녀석은 처음 본 내 품에서 세상 편하게 잠들고 있다 아무런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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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2. 2024
by
김정룡
뒤로 가는 스킨십
(26) 조그맣게 사는 굴뚝새처럼
산책을 하면 귀로 쏙 들어오는 반가운 말들이 저절로 챙겨진다. 내 손에 쥐어주는 글밥. 오늘은 넓은 축구장이 휑하고 비어서 선 따라 뒤로 걷기 하는 분들이 있다. 노인정에 가면 막내 해야 하고 운동도 안 되고 사람 싫증이 날 수 있다며 걷기운동이라도 밖이 좋다고 하신다. “쿵” 살짝 연세 든 아저씨 아줌니가 부딪힌다. 어깨끼리. 날 쳐다보고 멋쩍게 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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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24
by
블라썸도윤
한국인의 60대는 불쌍하다
한국인의 삶을 돌아보면, 50대까지는 끝없는 경쟁과 가족을 위한 헌신으로 가득 차 있다.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동안, 개인적인 행복이나 여유를 누리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60대에 이르렀을 때, 남은 것은 겨우 집 한 채뿐일 때가 많다. 그러면 그동안의 노력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에 대한 회의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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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8. 2024
by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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