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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 蔚珍울진에서의 삶은 또 다른 모습이다.결정을 내려놓고 어쩔 줄 모르는 현상은 나만의 자위 自慰 아니겠나.넓은 바다 가운데 홀로 선 떠돌이의 삶 같이 고독 孤獨스러워지는 것은 책임 때문일까?모른다.인생을.장담 壯談 못하는 현실 속에 무엇이 최선일까?비겁하지 않나.두렵지 않나.진솔 眞率되지 않나.어느 하나에 편중 偏重되지 않는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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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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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도
2025.1.31.금요일
울진
울진은 멀다. 수도권을 기준으로 했을 때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은 거리이다. 울진에는 매력적인 곳이 많다. 2박 3일 일정이라도 돌아볼 곳이 더 많다. 보고 걷고 느꼈다. 이것이 여행이다. 여행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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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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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이
울진 망양정 & 지하금강 성류굴
경북 동해안 지질대장정-울진편
울진 왕피천은 금장산에서 발원하여 울진을 거쳐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지질은 주로 선캄브리아대에 형성된 화강편마암, 수평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왕피천 하구에 매화리에 이르는 지역과 후포에서 하곡리에 이르는 지역에 석회암이 대상으로 분포해 있다고 한다. 특히 매화천과 왕피천이 합류하는 선유산에는 196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석회동굴인 성류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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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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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라
왜 사람들은 겉과 속이 달라요?
세상읽기가 어렵기만 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눈치가 없고 말길을 못알아듣는 나의 기질은 사는동안 늘 나를 긴장하게 했다. 지금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삶의 지혜를 터득하게 되었지만 그 과정은 실로 힘겨웠다. 11살이 되면서 울진에서 서울로 전학을 온 나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사람 사이의 미묘한 흐름을 잘 읽어내질 못했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유아기적 미숙함으로 엄청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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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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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성류굴로 가는 길
- 성류굴로 들어가는 피암 터널을 걸었다. 터널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울진의 풍경들을 바라보며 강물에 비친 나를 본다.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고 푸른 하늘과 강과 산이 그려진다. 그 풍경 안에서 나는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성류굴경북 울진군 근남면 성류굴로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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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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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최현지
올해 첫 마라톤 도전 후기_울진 금강송
- 늦은 여름, 혹은 초가을 휴가 안에서 전국 곳곳을 여행했다. 여행 기간이 총 8일 이었는데, 그 안에 여행 외의 일정으로 울진금강송마라톤대회가 있었다. '여행하면서 마라톤 참가하기' 거창하지 않지만 내가 꼽은 버킷리스트를 하나 이룬 셈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함에 있어서 운동은 빠질 수 없는 부분인데, 체력고갈과 컨디션 저하로 인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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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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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최현지
오늘의 시선, 마라톤은 뜨겁다.
- 달리는 사람들의 표정은 뜨겁다. 달리는 사람들의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뜨거워진다. 2023년, 처음 울진금강송마라톤에 참가했고, 올해로 두번째 5km 참가했는데 내년엔 10km을 달려야지. 짧은 거리를 달리는 것도 날씨와 컨디션에 따라 힘든데, 몇 시간을 달리는 사람들의 열정과 인내, 그들이 달리는 모습을 보며, 내가 달리는 것에 동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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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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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최현지
오늘의 런린이가 된 최작가는
- 가을 휴가 3일차, 오늘 아침 6시에 기상해서 7시 40분쯤 울진종합운동장에 도착했다. 늘 약속 시간보다 일찍 가는 편인데 갑자기 비가 내렸다. 폭우가 쏟아질까 걱정했지만 마라톤을 시작할 무렵에는 비가 그쳤다. 달리는 순간만큼은 잡 생각을 비우고 단순하게 달린다. 'Just do it, 그냥해.' 나이키의 문구를 좋아한다. 달리기를 하면서 일상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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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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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최현지
11만원 가성비 자연산 회 맛집, 울진 실비자연산횟집
울진 여행을 계획하면서 내가 북면하고도 부구리라는 작은 동네에 있는 '실비자연산횟집'을 가족들과 함께 밥 먹으러 갈 맛집 후보에 넣은 건 전적으로 우연히 발견한 한 SNS 맛집 포스팅 때문이었다. 포스팅 내용으로 봤을 때 회를 많이 좋아하는 분으로 판단됐는데, 실비자연산횟집이란 음식점이 그녀와 그녀 부모님이 "지난 20년 간 꾸준히 단골로 드나들고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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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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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는 사진장이
게짜박이 등 이색 대게요리 맛집, 울진 왕비천이게대게
허영만 백반기행 등 숱한 방송들이 잎다퉈 다녀간 로컬맛집
'왕비천이게대게'라는 이름을 가진 음식점 상호 앞에 붙은 '왕비천'이란 이름을 보는 순간 나는 '라떼' 중국 무협영화 단골 주인공이었던 무림고수 '황비홍'을 떠올렸다. 왠지 황비홍 같은 절세고수가 주방에서 부엌칼을 현란하게 휘두르고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고나 힐까. 울진 가족여행길에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맛집을 물색하던 중 허영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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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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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는 사진장이
동해바다 뷰 멋진 모노레일 여행, 울진 죽변스카이레일
올 여름 휴가를 가족들과 함께 경북 울진에서 보내기로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건 바로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었다. 몇년 전부터 부산 쪽 해안가 모노레일에 눈독을 들여오던 중이어서 더 눈에 확 띈 감도 있다. 해운대 등 인기여행지들 때문에 여름휴가철엔 갈 엄두가 나지 않는 동네가 부산이다 보니 그동안 마음만 앞섰었는데, 부산 아닌 다른 곳에서 눈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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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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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는 사진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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