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넌 오늘도 내게 말하고 있구나
아침을 기다리라고
동틀 무렵 새벽의 향취를 느껴본 적이 있는지
긴긴 밤을 지나
새벽을 내달려 온 그 자리에서
가쁜 숨을 몰아 쉬어 본 적이 있는지
그렇게 맞는 태양의 첫 숨결을
눈을 감고 온 몸으로 느껴본 적이 있는지
그것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첫 만남의 설레임과도 같은 일
다시 한 번 느낄 수만 있다면
난 기꺼이 또 다시
그런 아침을 기다리리라
[소풍] 이라는 인디 밴드로 오래 활동 했었습니다. 현재 BoSS KIM 이란 이름으로 유투브를 운영중이며,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